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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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베트남 호찌민서 30대 한국인 살인 사건 발생

28일(현지시간) 베트남 호찌민시 주재 한국총영사관에 따르면 전날 오후 호찌민시 한 화장품 판매회사 건물 2∼3층 화장실에서 한국인 A(33)씨의 시신이 훼손된 채로 발견됐다. 현지 경찰은 해당 회사 대표인 한국인 정모(35)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수배 중이다. 정씨는 아직 검거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