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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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살 맞아? 어제 찍은 것만 같은 조혜련 ‘과사’에 주영훈 “북한 처녀” 폭소

 

방송인 조혜련(50)이 어제 찍은 것만 같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30일 조혜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얘가 접니다”라며 “초등학교 5학년인데, 40살 같은 건 나만 그런가? 아부지 짐자전거. 산본 개발 전 살던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하나를 게재했다. 

 

사진 속 조혜련은 초등학생치고는 건장한 체격을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짧은 단발머리를 한 12살의 조혜련은 씩씩한 모습으로 자전거 페달을 밟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의지하고픈 든든한 비주얼 뭐죠?”, “지금이 더 젊어요“, “지금의 인상과 크게 다르지 않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은 조혜련의 게시글에 “북한 처녀∼”라는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조혜련은 최근 트로트 가수로 변신해 앨범 ‘사랑의 펀치’를 발매했다. 그는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