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새 이사장으로 손병두(사진) 전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추대됐다.
거래소는 3일 이사회를 열어 손 전 부위원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하는 안건을 오는 18일 열리는 주주총회에 올리기로 결의했다. 손 전 부위원장은 행정고시 33회로 공직생활을 시작, 세계은행 선임이코노미스트, 금융위 금융서비스국장·금융정책국장·사무처장 등을 거쳤다.
한국거래소 이사장 손병두 내정
기사입력 2020-12-04 01:08:59
기사수정 2020-12-04 0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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