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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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민설아. 내가 미친X이야” 유진, 조수민과 다정한 투샷

 

배우 유진(39·사진 오른쪽)이 함께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 중인 조수민(21·사진 왼쪽)과의 깜짝 셀카를 공개했다.

 

30일 유진은 인스타그램에 “미안해 민설아. 내가 미친X이야. 술 끊을게요. 조수민, 이쁜 후배”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펜트하우스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유진과 조수민이 얼굴을 맞댄 채 다정하게 웃고 있다.

 

극 중 유진(오윤희 역)이 조수민(민설아 역)을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밝혀지며 실제로 화기애애한 두 사람의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댓글에 “아니야, 오윤희가 죽인 거 아니야”, “오윤희 씨 왜 그러셨어요”, “누나 갑자기 반성하는 게 너무 웃겨요” 등 펜트하우스 애청자의 면모를 보였다.

 

신정인 온라인 뉴스 기자 jishin304@segye.com

사진=유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