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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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쎈방’ 김선호 대표, 신작 ‘전자책 직업군인 재테크·공무원 재테크’ 출간

부동산컨설팅기업 ‘쎈방’을 운영하는 김선호 대표가 신간 전자책 ‘직업군인 재테크’와 ‘전근 잦은 공무원 합법적 재테크’를 출간했다. 

 

저자는 20년 軍 생활 후 육군 중령으로 퇴역한 전직 직업군인으로, 군복무 중 잦은 이사로 인한 경제적 불안과 스트레스를 합법적 재테크를 통해 자산을 증식시켜 해소한 노하우를 신간 두 권에 실었다. 

 

직업군인은 진급을 최우선적인 목표로 임무를 수행하고 관사가 제공되기 때문에 집에 대한 특별한 걱정이나 관심 없이 재테크에 무관심하다가 전역 즈음에 인생 2막을 준비해야 할 시기에 와서야 집에 대한 문제를 인식하게 된다. 보편적으로 군인은 자녀의 진학과 잦은 이사, 생활비 등 이것저것 소비되는 지출로 자산은 늘지 않고 소비만 증가하며 급여 상승대비 물가상승률 증가로 실질적 자산은 그대로이다 보니 주변 사람의 재테크를 바라보면서 부러워하기만 한다.

 

이처럼 재테크 투자가 힘든 전출 잦은 군인과 공무원들을 위한 실용서, ‘직업군인 재테크’와 ‘전근 잦은 공무원 합법적 재테크’는 전출 가는 지역에 경매 등으로 주택을 구매한 후 1년 이상 거주하고 그다음 전출지역도 같은 방법을 취한 후 기존주택은 매도함으로 일시적 1가구 2주택 양도세 비과세의 합법적 방법을 이용해서 급여 이상의 양도차익과 양도세 비과세 등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는 방법을 상세하게 실었다.

 

재테크에 대해 문외한인 군인들에게 가장 합법적이고 합리적이며 이사에 대한 스트레스를 자산증식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으로 제안하는 신간 ‘직업군인 재테크’와 ‘전근 잦은 공무원 합법적 재테크’는 편안한 노후를 위한 준비와 부동산 사기에 대처할 수 있는 최소한의 부동산에 대한 실용지식, 평생 부업으로 삼을 수 있는 경매에 대한 새로운 지식을 전하는 전역, 퇴직 후 사회경제입문 실용서가 될 전망이다. 

김선호 저자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할 때 아껴서 저축하는 시대는 끝났다. 최소한의 투자와 세법을 효율적으로 이용하여 직업군인과 공무원들의 불편하고 단점인 부분을 인식전환을 통해 자산 증가의 기회로 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직업군인 재테크(착한호랑이 지음)는 부크크(전자책)에서, 전근 잦은 공무원 합법적 재테크(착한호랑이 지음)는 크몽(전자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