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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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김다현, 결승 1R 3위 기록에 "다 팬들 덕분…더 노력해보겠다"

 

‘미스트롯2’ 김다현(12·사진)이 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다현은 26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아 절씨구 팬님들. 진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 팬님들 덕분입니다. 다음 주 남았으니까 응원 많이 해주시고요! 저도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그리고 팬님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럿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다현은 별무늬가 그려진 파란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눈을 동그랗게 뜨고 포즈를 취하는 모습이 귀여움을 자아낸다.

 

이어 그는 “마지막 결승 파이팅”이라는 태그를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현양 늦은 시간까지 넘 수고 많았어요”, “더 올라가서 진 되자”, “오늘 최고였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5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 결승전 1라운드에서 김다현은 ‘인연이라 슬펐노라’를 부르고 3위를 차지했다. 

 

경예은 온라인 뉴스 기자 bona@segye.com

사진=김다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