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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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감염경로 불명 7명 등 11명 확진…누적 847명

경기 김포시는 감염경로 불명 7명과 기존 확진자 가족 4명 등 1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주거지에 대한 소독을 완료하고 접촉자, 동선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김포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847명으로 집계됐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