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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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6일) 3년 만에 개기월식 '슈퍼 블러드문' 뜬다..중앙과학관 등 유튜브서 생중계

사진=픽사베이 제공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져 핏빛처럼 보이는 일명 ‘블러드문’ 개기월식이 26일 밤 나타날 예정이다. 또한 올해의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날이다.

 

한편 국립중앙과학관과 국립과천과학관 등 국내 과학관들은 월식 현상을 유튜브로 생중계 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현재 알려진 바에 따르면 부분월식은 서울 기준 오후 6시 44분부터이며 개기월식은 오후 8시 9분부터 18분간 이어질 예정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