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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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샥, 디카페인 커피 출시

기본에 충실한 커피 블루샥이 새로운 커피를 출시했다. 이번 커피는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은 디카페인 커피로 스모키한 향, 카페인이 부담스러운 분들을 대상으로한 과테말라 디카페인 커피이다.

 

블루샥의 디카페인 커피는 카카오닙스, 아몬드, 바닐라, 초콜릿의 향을 가지고 있으며 카페인이 함유되지 않기 때문에 카페인 섭취를 꺼리는 사람들도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된 디카페인 커피 이외에도 깊은 바디감과 진한 맛의 나이트, 부드럽고 부담없는 선셋 두 종류의 스페셜티 원두를 이용해 대중성과 매니아층을 사로잡고 있다.

 

관계자는 “이번 디카페인 원두 출시로 평소 카페인에 부담을 느낀 분들도 부담없이 블루샥을 찾아 이용할 것으로 예측한다”고 밝혔으며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많은 분들에게 좋은 맛을 전달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한편 블루샥은 2종의 스페셜티 원두를 베이스로 한 시그니처메뉴 샥라떼로 인기를 끌고 있으며 런칭 후 현재까지 약 80여 곳 가맹점 계약 등 고객과 예비창업자 모두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