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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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코스트,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에서 만난다 “오는 29일 그랜드 오픈”

합리적인 가격 갖춘 국내 패밀리레스토랑을 백화점에서도 즐긴다
비대면 시대, 첨단 자율 주행 서빙 로봇 ‘벨라’가 테이블까지 안전하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패밀리 레스토랑의 품격을 느낄 수 있는 ‘라라코스트(대표 안영진)’가 오는 29일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을 오픈한다.

 

라라코스트 신세계 센텀시티점은 센텀시티몰 4층, 아이스링크장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으며, 모던하면서도 자연 친화적인 플랜테리어(식물과 인테리어의 합성어)를 활용해 식사와 함께 힐링 할 수 있는 공간에서 고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특히 매장 내 귀여운 외모의 실내 자율주행 서빙 로봇 ‘벨라’를 배치해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체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시대 비대면 서빙으로 더욱 안전성을 높였다.

 

또한 라라코스트는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 오픈을 기념해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이베리코 흑돼지 돈마호크 스테이크’와 큼직한 해산물이 듬뿍 들어 있는 ‘해산물 토마토 파스타’, ‘해산물 크림 파스타’ 등 기존 메뉴와 차별화된 특별 메뉴를 선보이고 시원한 여름 한정 메뉴인 셀러드 파스타 3종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오픈일인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30~50%의 다양한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라라코스트 관계자는 “가성비 좋은 패밀리 레스토랑의 메뉴를 보다 많은 사람이 즐기고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새로운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맛있는 식사도 하시고 주변 문화생활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 120여 개의 가맹점을 돌파한 라라코스트는 코로나의 여파에도 지속해서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동부산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국내 최대 규모로 들어서는 부산 롯데월드 테마파크에 입점을 확정하는 등 꾸준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