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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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은 것 꼭 해봐야 하는 한예슬이 재벌 꿈꾸는 사연은?

한예슬.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캡처

 

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이 근황을 밝혔다. 

 

한예슬은 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에 ‘Hevvy Makeup Coming Soon’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시했다.

 

이날 한예슬은 “사실 1년 동안 저의 코스메틱 라인을 론칭하려고 준비해왔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구소에서 팀원들과 함께 1년 동안 세세히, 신중하게 해왔다”며 “긴 시간이 걸렸지만 여러분께 보여드릴 시기가 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좋아해 줄 사람들이 있을 거라 생각해 용기를 냈다”며 “인생 짧고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건 꼭 해봐야 하는 성격이다”라고 고백했다. 

 

더불어 “도전해보고 아니면 말고. 하지만 가볍게 준비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아울러 “화장품 용기라든지 패키징 디자인이라든지 사람들이 봤을 때 ‘한예슬 다운 코스메틱 라인이 론칭됐구나’하는 느낌을 좀 강력하게 받았으면 해서 저의 색깔을 많이 반영했다”고 목소리 높였다.

 

그러면서 “야호 우리 다 재벌 될 거야”라고 환호성을 질렀다. 

 

또 “Hevvy Makeup 이 드디어 론칭을 앞두고 있어요. 일 년 동안 준비해왔던 나의 열정 가득한 프로젝트. 제형부터 패키지까지 하나하나 고르고 골랐다”며 “나와 함께 이 열정 프로젝트에 탑승해 주신 나의 사람들 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