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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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M, 해외시장 성장세 뚜렷…美 시장 매출 130%↑

입력 : 2021-07-01 17:19:51
수정 : 2021-07-01 17: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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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통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트렌드 창조에 앞장서 온 MCM이 해외시장에서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 MCM이 창립 45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새로운 컬렉션을 중심으로 미국 시장에서 주목받는 동시에 전년(1월~5월) 동기 대비 매출도 130% 증가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특히, MCM은 최근 미국 대표 럭셔리 백화점 ‘삭스 피프스 애비뉴(Saks Fifth Avenue, 이하 삭스)’의 입구 메인 쇼윈도에 ‘빈티지 모노그램 자카드 캡슐 컬렉션’을 전시하며, 명실공히 글로벌 럭셔리 패션브랜드로서 해외 럭셔리 명품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이번 메인 쇼윈도 전시는 미국 삭스 백화점이 MCM의 ‘빈티지 모노그램 자카드 캡슐 컬렉션’ 디자인의 트렌디한 감각을 높게 평가해 성사됐다. 삭스 백화점의 쇼윈도 전시는 시대별 인기 컬렉션 또는 아트적인 요소가 돋보이는 작품 중심으로 진행되며, 그동안 유명 럭셔리 명품들도 쉽게 진행하지 못할 만큼 기회가 흔치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MCM 관계자는 “유명 명품브랜드로 상징되는 미국 대표 럭셔리 백화점 메인 쇼윈도에 MCM 컬렉션을 전시하게 된 것은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로 어깨를 나란히 한 증거로 볼 수 있는 매우 의미있고 영광스러운 일”이라며 “앞으로도 시대와 소비자 성향을 고려한 트렌디한 디자인과 마케팅으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글로벌 럭셔리 패션하우스의 입지를 확고히 다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