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속보] 권익위 “박영수 특검은 공직자”… ‘포르쉐 의혹’에 청탁금지법 적용

입력 : 2021-07-16 12:06:59
수정 : 2021-07-16 12:06:57
폰트 크게 폰트 작게
박영수 특별검사. 연합뉴스

국민권익위원회가 ‘가짜 수산업자’ 김모(43)씨로부터 포르쉐 차량을 제공받은 박영수 전 특별검사에 대해 “공직자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박 전 특검은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수수 금지법)을 적용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