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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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맞아? 30대라 해도 믿을 비주얼로 근황 전한 고현정 “촬영장이 화기애애”

기사입력 2021-07-21 17:52:11
기사수정 2021-08-23 20: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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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케이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아이오케이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고현정(사진)이 뱀파이어 못지 않은 미모를 선보였다.

 

21일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JTBC ‘너를 닮은 사람’ 촬영장에 #이유리 배우님께서 보내주신 응원의 커피차가 도착했다”며 “시원한 응원 덕분에 촬영장엔 화기애애한 웃음 가득 #감사합니다 #너를닮은사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고현정은 흰색 운동화에 검은색 팬츠, 빨간색 티셔츠를 매치했다.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그녀의 청순함에 눈길이 가는 것도 잠시, 30대 못지않은 동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아이오케이 공식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고현정은 올해 방영을 앞두고 있는 JTBC 새 드라마 ‘너를 닮은 사람’ 촬영에 돌입했다. 

 

‘너를 닮은 사람’은 아내와 엄마라는 수식어를 버리고 자신의 욕망에 충실했던 여자와, 그 여자와의 짧은 만남으로 ‘제 인생의 조연’이 되어버린 또 다른 여자의 이야기로, 고현정은 가난하고 치열한 젊은 시절을 보낸 성공한 화가이자 에세이 작가인 희주로 분한다. 

 


희주(고현정 분)는 병원 후계자와 결혼해 행복한 가정을 꾸려 나가던 중 무료한 일상에서 미술 교사인 구해원(신현빈 역)을 만나 인생이 바뀌게 된다는 내용으로 치정, 멜로, 서스펜스를 담은 드라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