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최재형 측, “허위사실 유포”라며 중도사퇴 루머 일축

증조부 친일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할 방침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 뉴스1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의 ‘중도사퇴설’이 나돌자, 캠프 측이 허위사실이라고 일축했다.

 

최 전 원장 캠프는 13일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이와 관련 김영우 상황실장이 허위사실 유포에 대한 기자회견할 예정이다. 여권이 제기하는 최 전 원장 증조부의 친일 주장에 대해서도 반박할 방침이다.

 

앞서 정치권에서는 최 전 원장의 후원금 모금이 기대에 못 미치면서 캠프 내부적으로 중도 사퇴를 검토 중이라는 내용의 루머가 돌았었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