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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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프가니스탄 공관원3명·교민1명 태운 수송기 카불 공항 이륙

16일 아프가니스탄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에서 미군 C-17 수송기가 이륙을 위해 움직이자 탑승하지 못한 아프가니스탄 국민들이 수송기를 따라 달리고 있다. AP연합뉴스

17일 외교부는 아프가니스탄에 남았던 우리 공관원 3명과 교민 1명을 태운 수송기가 이날 오전 9시쯤(한국 시각) 카불의 하미드 카르자이 국제공항을 이륙했다고 밝혔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