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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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특별기여자 1명 추가 입국

아프가니스탄에서 우리 정부·기관 활동을 지원했던 현지인 1명이 4일 추가 입국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 특별기여자는 이날 오전 8시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 기여자는 앞서 인도로 출장을 갔다가 아프간으로 가는 항공편이 중단되어 인도에 남게 됐다. 외교부는 이 기여자가 우리 정부 활동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주인도한국대사관의 지원 하에 입국했다고 전했다.

 

한국에 입국한 아프간 특별기여자는 총 391명이다.


홍주형 기자 jhh@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