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본명 김예슬이·40)이 고소 진행 상황을 알렸다.
6일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시간은 좀 걸리지만 한 명 한 명 잘 진행되고 있네요"라는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경기부천원미경찰서, 인천부평경찰서로부터 도착한 수사 결과 통지서가 담겨있다.
한예슬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루머 유포자들을 고소했으며 현재 검찰에 송치했음을 알 수 있다.
앞서 한예슬은 자신과 남자친구에 대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모욕적인 표현을 한 이들에게 강경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한예슬은 최근 10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 열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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