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보기메뉴 보기 검색

문재인 “백신 접종률 최고 속도…코로나 상황 진정되면 新방역체계 전환 모색”

입력 : 2021-09-06 15:36:41
수정 : 2021-09-06 15:48:30
폰트 크게 폰트 작게
文 “국민지원금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 됐으면”
“자영업 정상화의 길로 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
문재인 대통령이 6일 청와대에서 조선산업 성과와 재도약 전략을 의제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국내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은 세계 최고 속도로 코로나 상황이 진정되면 방역과 일상을 조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역체계로의 점진적 전환을 모색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6일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나라는 국민들의 적극적 참여로 최근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접종속도를 보이고 있고 우리가 백신에서도 앞서가는 나라가 되는 것이 얼마 남지 않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문 대통령은 “정부는 불가피한 선택으로 고강도 방역조치를 연장하고 있지만 최대한 빨리 일상을 회복해야 한다는 목표에 대해 한마음을 갖고 있다”며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는 대로 백신 접종 완료자들에 대한 인원 제한을 완화하는 등 앞으로 점점 더 영업 정상화의 길로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마지막 고지를 바라보며 함께 힘을 내자”고 덧붙였다.

 

아울러 “오늘부터 국민지원금 지급 절차가 시작된다”면서 “지난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때, 아름답고 눈물겨운 사연들이 많이 보도되었다. 이번에도 국민지원금이 힘든 시기를 건너고 있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격려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취약계층과 전통시장, 동네 가게, 식당 등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민생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도 덧붙였다.

 

또한 “정부는 국민의 불편을 최소화하면서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세계 최초로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는 내 손안의 개인비서, ‘국민비서’ 알림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정보를 손쉽게 안내받고, 간편하게 신청하여 지급받는 시스템을 갖추었다”고 강조했다.

이슈 나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