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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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정준하 일일 매니저 자청?…"잔소리 너무 많아"

왼쪽부터 정준하, 유재석. 정준하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유재석이 정준하와의 유쾌한 근황을 전했다. 

 

정준하는 10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매니저 구했어요!! 여러분!!! 이 친구 운전 잘하네. 계속 말동무. 흠이 있다면 잔소리. 그래도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석에 앉은 정준하는 운전대에 한 손을 갖다 댄 유재석과 셀프 카메라(셀카)를 찍고 있다.

 

브이(V) 자를 그리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유재석의 밝은 모습이 눈길을 끈다. 

 

정준하의 이 게시물에는 이날 오후 5시40분 기준 2만1000개가 넘는 ‘좋아요’가 이어졌으며, 팬들은 "보기 좋아요", "고급 인력 구했네요" 등 댓글을 남겼다. 

 

한편 정준하와 유재석은 최근 MBC ‘놀면 뭐하니?’를 통해 호흡을 맞추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