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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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하정우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입력 : 2021-09-14 14:18:25
수정 : 2021-09-14 14: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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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기소된 배우 하정우(본명 김성훈·43)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1심 선고 공판을 마치고 인터뷰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