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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신규 확진 43명… 보습학원 집단감염 누적 65명으로

사진=연합뉴스

대전에서 보습학원 관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멈추지 않고 있다. 

 

17일 대전시에 따르면 전날 4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서구 탄방동 보습학원 수강생 집단 감염과 관련해 확진자를 접촉해 자가 격리 중이던 고교생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지난 4일 시작된 이 학원 관련 누적 감염자는 65명으로 늘었다. 이들 가운데 51명은 12개 고교 학생이고, 1명은 중학생이다. 수강생이 29명이고, 나머지는 이들을 교내외에서 접촉한 경우다.

 

학교별로는 대전외고 10명, 대성고 9명, 둔산여고 10명, 괴정고 7명, 대전고 5명, 대덕고 4명, 서대전고 1명, 보문고 1명, 동대전고 1명, 전민고 1명, 가오고 1명, 충북 옥천고 1명, 문정중 1명이다.

 

지난 10일부터 1주일간 지역 내 확진자는 총 306명으로, 하루 43.7명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