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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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밤새 고성서 1명 신규 확진…누적 1만799명

18일 경남도는 지난 17일 오후 5시 이후 고성군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어제 하루 누적 확진자는 43명으로 집계됐다.

 

고성 추가 확진자는 50대 남성으로,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격리중 증상발현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다.

 

이로써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오전 10시 현재 1만799명(입원 459, 퇴원 1만307, 사망 33)으로 늘었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3230명, 자가격리자는 4525명이다.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