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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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질병청 “18~49세 84.4% 백신 접종 참여… 미접종자 30일 오후 8시까지 예약 마쳐야”

한가위 연휴 첫날인 지난 18일 광주 서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접종센터에서 한 시민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광주=뉴시스

 

질병관리청은 2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례 브리핑에서 “18~49세의 84.4%가 예방 백신 접종에 참여할 전망”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 18~19일 미접종자 577만명 중 2만8000명이 예약했으며, 미접종자 예약 접수는 일단 오는 30일 오후 8시까지 받는다”고 전했다. 


양다훈 기자 yangbs@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