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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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27일 오후 9시까지 1916명 신규 확진…역대 월요일 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해 종사자에 대한 선제 검사명령이 내려진 서울 송파구 소재 가락 농·수산물 도매시장 내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진단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들어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새로 받은 확진자는 1916명으로 집계됐다.

 

방역 당국과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 수치는 월요일 기준 최다 신규 확진자를 기록한 1주일 전인 지난 20일의 1729명을 훌쩍 넘어섰다. 다만 전날 같은 시간보다는 423명 적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