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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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한국의 사회복지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통일사회복지포럼 발족

통일한국 시대의 사회복지 방향을 모색하고, 이를 대비해 사회복지사 등 실천가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통일사회복지포럼이 29일 온라인을 통해 발족식을 갖고 정식 출범했다.

 

양옥경 이화여대 교수(사회복지학)가 대표를 맡은 통일사회복지포럼은 크게 학술분과와 실천분과로 구분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학술분과에서는 통일한국 사회복지의 방향에 대한 세미나와 토크콘서트 등 각종 학술행사를 진행하고, 실천분과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가정을 방문하는 등 소통을 늘려나갈 방침이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