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카디비, 출산한지 1달도 안 됐는데?...터질듯한 볼륨감 파격 드레스에 ‘눈길’

사진=카디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카디비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카디비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카디비(Cardi B)가 출산한지 채 한달도 되지 않은 상태로 파격 드레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28일(현지시각) 카디비는 프랑스 파리의 파인아트뮤지엄에서 열린 ‘티에리 뮈글러:퀴티리시메(Thierry Mugler: Couturissime)’ 전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카디비는 뮈글러의 레드 컬러 글리터 드레스와 함께 한껏 과장된 깃털 장식과 망토를 착용해 압도적인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그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금발 머리를 연출해 대세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도 과시했다. 

 

한편 카디비는 지난달 4일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 그는 가수 오프셋(Offset)과 2017년 9월 결혼해 2018년 첫 딸을 얻었으며 현재 슬하에 딸 하나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