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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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주혁 생일 맞아 “다시 돌아갈 수 없을까” 그리운 마음 드러낸 한정수

사진=한정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정수가 고 김주혁을 회상했다.

 

3일 한정수는 인스타그램에 “이때가 정말 그립구나... 약 10여년전 나무액터스 남자배우들 화보 나는 뭐가 그리 기뻤을까? 다시 돌아갈 수 없을까... 오늘은 주혁이 생일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과거 그의 소속사 소속 남자 배우들이 함께 모여 찍은 화보 사진으로 김주혁은 한정수의 옆에서 환한 웃음을 띄우고 있다.

 

한편 1972년생으로 만 49세가 되는 한정수는 2003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고 김주혁과는 매우 절친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