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로 임권택(85·사진) 감독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은 매년 아시아영화 산업과 문화 발전 분야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아시아 영화인 또는 단체에 주는 상이다.
임 감독은 1962년 데뷔작 ‘두만강아 잘 있거라’를 시작으로 102번째 영화인 ‘화장’에 이르기까지 60여년간 쉬지 않고 영화를 만들며 아시아 영화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부산국제영화제와 동서대학교는 임 감독의 수상을 기념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기간인 6∼15일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동서대 동임권택영화박물관을 특별 연장 개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