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사진)가 화보 촬영 중 눈물을 흘렸다.
김선호는 지난 1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 출연해 뛰어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날 ‘가을’을 주제로 진행된 ‘제1회 추남(秋男) 선발대회 특집’에서 김선호는 말과 함께 사진 촬영에 나섰다.
우수에 찬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촬영 도중 눈물을 뚝뚝 흘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작가 조선희는 “결정적인 순간이 맞아떨어졌다”면서 김선호를 대회 1위로 꼽았다.
김선호 다음으로는 개그맨 문세윤, 가수 딘딘(본명 임철)이 뒤를 이었다.
배우 연정훈과 가수 김종민, 라비(본명 김원식)는 공동 4위에 등극했다.
이번 화보 촬영 상위 3인 김선호, 문세윤, 딘딘은 김제 쌀 돌솥밥 정식 먹방을 즐기며 풍족함을 만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