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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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 피부 관리 비결 공개 “김치 먹었더니 좋아져”

 

아이돌 그룹 아이즈원 출신 미야와키 사쿠라(사진)가 깔끔한 피부 비결을 공개했다.

 

사쿠라는 지난 17일 공개된 일본 잡지 MAQUIA와의 인터뷰에서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사쿠라는 “아름다운 피부에는 김치라는 걸 깨달았다”고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는 삼시 세끼 김치가 함께 나온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채소, 고기와 함께 김치를 먹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그 덕분인지 잘 붓지 않고 배변도 좋아지는 것 같았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피부도 거칠어지지 않았다”라고 회상했다.

 

더불어 “일본에 돌아와서 피부가 거칠어졌을 때 본고장 김치를 먹지 않은 탓이란 걸 깨달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1998년생으로 일본 가고시마 현에서 사쿠라는 2011년 결성된 그룹 HKT48 1기생으로 데뷔해 이후 팀 H에서 활동하다 2014년 HKT48 팀 KⅣ로 옮겨 활동했다.

 

이후 한국에서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48’에 참가해 최종 2위를 기록하며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