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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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사회통합비서관 김영문 내정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청와대 사회통합비서관에 김영문(사진) 총무비서관실 선임행정관을 내정했다.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김 신임 비서관은 정부 출범 초부터 청와대에서 일하며 여러 경험을 쌓아왔다”고 밝혔다. 1968년생인 김 비서관 내정자는 국회 정책연구위원과 더불어민주당 재정국장 등을 거쳐 현 정부에서는 청와대 총무비서관실 내 재정팀과 인사팀 선임행정관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