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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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째 임신 원하는 아내, 피곤해서 피했다”…이천수, 심하은과 캐미 자랑

이천수 심하은 부부. MBC에브리원 제공

 

전 축구선수 이천수가 근황을 전했다.

 

이천수는 지난달 2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브래드PT&GYM캐리’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이천수는 “최근에 아내가 넷째 이야기를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놀랐다”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갑자기 피곤해졌다”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조금 피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천수는 지난달 22일 방송된 ‘브래드PT&GYM캐리’에서 “나는 넷째 생각이 없는데 아내가 넷째 욕심이 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한편 이천수와 심하은은 2013년 혼인신고만 한 채 딸 주은이를 낳았고 2016년 늦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1월 이천수는 쌍둥이 태강, 주율이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