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팬들과의 Q&A 시간을 가졌다.
지난 4일 현아는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현아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라며 팬들에게 질문을 받고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팬이 현아에게 "내가 놓으면 놓아질 관계를 붙잡고 있는 게 맞을까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현아는 "자연스럽게 끝날거야" 라며 팬의 고민에 대해 명료한 대답을 내놓았다.
팬들과의 Q&A 시간을 가진 날 현아는 "스케줄 끝"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현아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자연스레 포즈를 취했다.
팬들은 댓글로 "촬영 중인데도 라이브 방송을 해줘서 고마워", "수고했어요 언니" 등을 남기며 현아의 팬사랑에 고마워했다.
한편 현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검정색 속옷만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41.3kg의 몸무게를 공개한 현아는 볼륨감 넘치는 자태로 반전 글래머 몸매를 자랑했다.
뉴스팀 news@segye.com, 사진=현아 인스타그램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