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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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포착한 배두나-공유 ‘환상 케미’ 투샷 ‘심쿵’

사진=배두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배두나가 공유와 환상 케미를 자랑했다.

 

4일 배두나는 인스타그램에 “D-20 shot by @tojws #고요의바다 #thesilentsea @netflixkr”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고요의 바다’ 촬영장에서 제작자 정우성이 포착한 공유와 배두나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진 속 두 사람은 진지하다가도 장난기를 발동시켜 환상 케미를 자아냈다.

 

한편 ‘고요의 바다’는 달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 스릴러로 필수 자원의 고갈로 황폐해진 근미래의 지구, 특수 임무를 받고 달에 버려진 연구기지로 떠난 정예 대원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배두나는 저명한 우주 생물학자 송지안, 공유는 주항공국의 최연소 탐사 대장 한윤재 역을 맡았으며 배우 정우성이 제작자로 참여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