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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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2021 지속환경보고서’ 처음으로 발간

하이트진로가 ‘2021 지속환경보고서’를 처음으로 발간했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환경 성과지표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속환경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서울 본사와 강원, 이천 등 지방소재 6개 생산사업장을 포함한 하이트진로의 2020년 연간 종합환경성과와 올해의 주요 성과, 환경경영전략, 비전을 담았다. ▲기업소개와 중장기 목표, ▲CSV활동, ▲환경경영 정책 및 대응체계, ▲기후변화 대응 및 위험관리, ▲종합환경성과, ▲부록까지 총 6개 부문으로 구분해 체계적으로 구성했으며,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발행할 계획이다.

 

특히 하이트진로는 보고서를 통해 ’25! CHALLEN’을 중장기 목표로 잡고 지속가능 환경경영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25! CHALLEN’은 오는 2025년까지 온실가스와 환경오염물질을 각각 원단위 25%씩 감소하고 환경성적표지 인증 제품을 25개 이상으로 확대하겠다는 하이트진로의 도전을 담은 계획이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