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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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 제품으로 ESG 행보 박차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플라스틱 포장재와 제품 부피를 줄인 샴푸바, 바디바, 페이셜바 3종과 가루치약을 출시하며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에 동참했다.

 

LG생활건강은 프리미엄 데일리뷰티 브랜드 닥터그루트와 엘라스틴, 벨먼, 히말라야 핑크솔트에서 쓰레기 배출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는 뷰티바와 가루치약을 출시했다. 

 

이는 환경 친화적 소비를 중시하는 고객들의 움직임을 반영한 제품으로, 제품을 사용하는 것만으로 쉽게 제로 웨이스트 챌린지에 동참할 수 있다. 뷰티바 3종은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지속 가능한 일상을 위한 제품을 만드는 사회적 기업 ‘동구밭’과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