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사진)이 가수이자 아내인 장윤정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도경완은 지난 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해 새해 계획을 공개했다.
이날 도경완은 “올해 개인적으로 결혼한 지 10년 차다”라고 밝혔다.
그는 “9년 동안 아이만 키운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는 아내를 다시 살펴보는 한 해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만약 기회가 되면 여행도 다시 한 번 가보고 싶다”고 털어놨다.
나아가 “그런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도경완은 지난 2013년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1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