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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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우, 수원 합류 후 근황 “최대한 팀에 도움 되고 싶어”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 캡처

 

프로축구 K리그1(1부) 수원FC에 합류한 이승우(24·사진)가 다짐을 드러냈다.

 

이승우는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에 게시된 ‘이승우 기가막힌 트래핑 실력!?...(순두부 터치)’라는 제목의 영상에 출연해 축구 실력을 뽐냈다.

 

이날 전 축구선수 조원희는 이승우에게 각오를 물었다.

 

이에 이승우는 “저도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더 잘하고 싶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대한 팀에 많은 도움이 되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많은 공격 포인트도 기록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나아가 “팀이 더 높은 위치로 올라갈 수 있게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승우는 국가대표팀에서 11경기 출전한 바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