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송혜교 ‘11세 연하남’과 연인 같은 스킨십? ‘손→어깨’ 부서지겠네∼

사진=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송혜교와 장기용이 실제 연인같은 모먼트를 뽐냈다.

 

11일 SBS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인스타그램에는 “지금까지,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시청해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제 연인 같은 느낌을 뽐내며 다정한 스킨십을 나누고 있는 송혜교와 장기용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두 사람은 ‘11세’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서로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폭 껴안은 등 다정한 스킨십을 주고 받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두 사람은 지난 8일 공개된 사진에서 나란히 벤치에 앉아 다정하게 손을 잡고 어깨에 머리를 기대는 등 실제 연인 같은 모습을 연출해 화제가 됐다.

 

한편 두 사람이 출연하는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총 16부작으로 지난 8일 종영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