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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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오징어 게임 2’ 언급 “감독님이 칩거해 시나리오 쓰는 중”

 

배우 이정재(사진·49)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의 후속작을 언급했다.

 

이정재는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 시즌 2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정재는 “아직 시나리오는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감독님이 칩거하며 열심히 써보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나아가 “어떤 이야기, 캐릭터와 함께하게 될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더는 물러날 곳이 없는 이들이 거대한 공간에 갇혀 456억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 벌이는 미스터리한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작품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