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상생 앞장 서는 호반그룹, 설 명절 앞두고 공사대금 1447억 '현금' 지급

호반그룹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들에 공사대금을 현금 지급했다.

 

호반그룹 건설계열인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20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공사대금 1,447억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날 호반그룹은 470여개 협력사에 공사 및 물품 대금을 전액 현금으로 지급했다.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매년 명절마다 협력사의 자금운용 지원을 위해 공사대금을 신속하게 지급해오고 있다.


김현주 기자 hj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