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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신용보증재단, 만화영상진흥원·수출기업협회와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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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우(오른쪽 네 번째)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신종철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제공

경기신용보증재단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손잡고 국내 만화 콘텐츠 산업을 지원한다. 

 

26일 경기신보에 따르면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과 신종철 만화영상진흥원 원장은 최근 경기 수원의 경기신보 사옥에서 ‘경기도 문화콘텐츠 산업 진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교환했다.

 

이번 협약은 도내 만화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지속하기 위한 다양한 투·융자 지원책 마련에 방점이 찍혔다. 양 기관은 적극적인 협력과 실질적인 지원책 마련을 통해 콘텐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협약에선 콘텐츠 사업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금융지원 및 교육 △정보공유 및 교류 활성화 △다양한 협력사업 발굴 등이 거론됐다.

 

최근 국내에선 웹툰을 중심으로 만화 콘텐츠 산업이 급성장했지만 아직 많은 스타트업 기업과 중소기업이 자금운용의 열세로 성장 기회를 놓친다는 게 경기신보의 설명이다.

경기신보는 도내 24개 시·군에서 경기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콘텐츠 기업 지원 특례보증’을 운영하고 있다. 372억원 규모의 특례보증을 통해 참신한 아이디어와 사업성을 갖췄지만 자금 확보가 어려운 영세 콘텐츠 기업의 금융권 대출보증을 지원한다.

 

지원한도는 업체당 최대 5억원이다. 영세 콘텐츠 기업 지원을 위해 기업당 보증금액이 1억원 이하일 경우 한도사정 평가를 생략한다. 

 

이민우 경기신보 이사장은 “경기도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콘텐츠 산업의 중심으로,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 특화산업의 육성과 진흥을 위한 성공적인 협력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우(왼쪽)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과 이대표 경기도수출기업협회 회장이 업무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신용보증재단 제공

앞서 경기신보는 이달 13일에는 장기불황으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기도수출기업협회와 ‘수출기업 역량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교환한 바 있다. 업무협약에 따라 경기신보와 수출기업협회는 도내 수출기업에 대한 종합 지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