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사진)이 우리 전통 민요이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아리랑’을 세계에 알린다.
26일 문화재청 등에 따르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기획하고, 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이 공동 제작한 아리랑 홍보 동영상이 이날부터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통해 전파된다. 송가인은 2분 분량의 영상에 출연해 직접 아리랑을 부르고, 내레이션에도 참여했다. 영어로도 자막 처리됐다.
‘트롯여신’ 송가인, 세계에 ‘아리랑’ 알린다
기사입력 2022-01-27 01:00:00
기사수정 2022-01-26 20:56:42
기사수정 2022-01-26 20:56:42
서경덕 교수 기획… SNS서 공개
김예진 기자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