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브래드 피트, 23세 연하 女가수와 열애설 일축 “사귀고 있지 않다”

 

배우 브래드 피트(58·사진)가 열애설을 부인했다.

 

연애매체 페이지 식스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의 측근을 인용해 단독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피트는 스웨덴 가수 리케 리(35)와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피트의 측근은 “그는 2년 동안 리케를 본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몇 년 전에 리를 만난 게 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정적인 건 없다”고 강조했다.

 

나아가 “그들은 단지 사귀고 있지 않다”고 덧붙였다.

 

앞서 영국 일간지 더 선은 전날 두 사람의 열애설을 최초로 제기한 바 있다.

 

한편 할리우드 대표 부부였던 안젤리나 졸리(46)와 피트는 2016년 9월 이혼 소송을 제기한 후 2019년에 비로소 법적으로 남남이 된 가운데, 슬하에 둔 여섯 자녀를 두고 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