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에콰도르 수도, 홍수·산사태… 최소 24명 숨져

지난달 31일(현지시간) 17시간 동안이나 내린 비로 에콰도르 수도 키토에서 피친차산 흙더미가 무너져 내려 인근 주택가를 덮쳤다. 20년 만에 가장 큰 홍수로 최소 24명이 숨지고 12명이 실종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