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김이지가 딸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김이지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송리유니 파이팅"이라고 딸의 입학식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이지는 '우리들은 1학년'이라고 입학 안내판 앞에서 딸과 함께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김이지는 "아프지 말고. 초등 적응 잘 할 거라 믿어. 힘!"이라고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딸을 응원했다.
김이지의 딸은 엄마를 똑 닮은 예쁜 얼굴과 긴 팔다리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이지는 수천만원 대의 명품백을 들고 여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이지는 2010년 4월 동갑내기 증권사 직원과 결혼했다.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