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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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를 걸어 복수"…논란의 서예지, '이브' 복귀 시동

배우 서예지가 복귀작인 tvN 수목극 '이브' 홍보에 나섰다.

 

서예지는 24일 tvN 드라마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이브 제작기 영상에서 "이라엘 역을 맡은 서예지다. 반갑다"며 "(라엘은) 돈에 눈이 먼 사람들로 인해 삶의 모든 걸 빼앗기고, 끔찍한 고통과 분노로 복수를 다짐하며 성장하는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전부를 걸어서 복수를 시작한다. 복수 끝에는 많은 것들이 얽혀 있다"며 "결국 서로 욕망의 끝을 보여주는 재미있는 소재다. 시청자들이 즐겁게 봐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다음 달 25일 첫 방송하는 이 드라마는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재벌의 2조원 이혼소송 내막을 다룬다. 라엘은 천재 아버지, 아름다운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불행한 가정사를 겪은 후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인물로 탈바꿈한다. 박병은과 한소라는 대한민국 0.1% 상류층 부부 '강윤겸' '한소라'를 연기한다. 이상엽은 보육원 출신 인권 변호사에서 최연소 국회의원이 된 '서은평'으로 분한다.

 

서예지는 지난해 7월 전 남자친구인 탤런트 김정현 가스라이팅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학교 폭력, 학력 위조, 갑질 논란이 불거졌다. 각종 의혹이 해소되지 않았지만, 지난해 9월 이브 출연을 결정했다. 사생활 논란 후 1년 여만의 복귀를 앞두고, 2월28일 사과문을 발표했다. "부족함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모든 일들은 나의 미성숙함에서 비롯됐기에 앞으로 더욱 신중하게 행동하고 성숙해진 모습 보여주겠다"고 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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