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메뉴 보기 검색

3년만에 재개되는 ‘연등회’ 7시간 생방송한다

BTN·BBS, 30일 서울 종로서 열리는 연등회 실시간 방송
BTN 라디오도 같은 날 ‘특집 방송’ 프로그램으로 진행
2019년 열린 연등회 행사.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으로 사실상 중단됐던 ‘연등회’(燃燈會)가 3년 만에 재개된다. 

 

불교 관련 방송들은 불기 2566년 석가탄신일을 맞아 국가무형문화재 122호이자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연등회’를 약 7시간 동안 공동으로 생중계한다. 

 

BTN불교TV와 BBS불교방송은 오는 30일 서울시 종로구 일대에서 열리는 연등회를 약 7시간 동안 공동으로 생중계한다. 

 

이번 연등회 특별생방송은 이날 오후 4시30분 동국대 대운동장에서 펼쳐지는 어울림 마당과 연등법회를 시작으로, 종로에 마련된 특설 스튜디오에서 펼쳐지는 축하공연,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연등행렬과 회향한마당까지 전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영한다. 

 

‘불기 2566년 연등회’ 특별생방송은 같은 날 오후 4시10분부터 양사의 TV 채널뿐만 아니라 모바일, 인터넷 홈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어디서나 감상이 가능하다. 

 

BTN라디오도 같은 날 오후 4시부터인 연등회를 생중계하는 등 연등회 특집 방송을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는 송산스님과 ‘다인다색’의 DJ 일각스님, 가수 채윤과 ‘로맨틱 라디오’의 DJ 양지원이 출연한다. 특히 양지원은 다른 스페셜 게스트들과 함께 BTN라디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이날 방송은 BTN라디오 울림앱과 유튜브 채널로 함께할 수 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