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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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해서 살쪄” 김신영 뜻밖의 고백에 하재숙·배윤정 눈물 ‘펑펑’

입력 : 2022-04-30 14:42:07
수정 : 2022-04-30 1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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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빼고파’ 캡처

 

개그우먼 김신영이 방송에서 뜻밖의 고백을 털어놓는다.

 

30일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빼고파’에는 메인 MC 김신영과 더불어 배우 하재숙(맨 위 오른쪽 사진), 안무가 배윤정(〃 〃 왼쪽 사진), 배우 고은아, 브레이브걸스 유정(위에서 두번째 왼쪽 사진·본명 남유정), 가수 김주연(〃 〃 오른쪽 사진·일주어터), 박문치 여섯 멤버들은 솔직한 마음속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이날 다이어트에 지친 언니들은 건강한 몸만들기 프로젝트에 돌입해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지킬 수 있는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예고해 주목을 끌었다.

 

각자 자신이 해본 다이어트를 공개한 멤버들은 거침없는 ‘살 토크’에 놀라면서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이 과정에서 김신영은 “처음 다이어트를 한다고 했을 때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다. ‘재미없어지고 싶어?’, ‘이러면 안 돼’라고 벽을 치면서 반대했다”며 “그래서 나는 살 뺄 때 너무 외로웠다. 모두들 내가 살을 못 뺄 것이라고 했다. 그래도 난 살을 뺐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신영은 “지금까지 어디에서도 이런 말을 한 적 없다”며 “내가 살찐 이유는 가난이었다. 가난해서 살쪘다”라고 털어놨다. 김신영의 솔직한 고백에 ‘빼고파’ 멤버들의 눈에서는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통통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절정의 인기를 자랑하던 시절 갑자기 다이어트를 선언하고 38kg을 감량한 김신영. 다른 누구도 아닌, 그녀에게 직접 듣는 외롭고도 가슴 아픈 감량 경험담과 건강한 다이어트 노하우가 공개되는 KBS 2TV ‘빼고파’는 4월 30일 토요일 오후 10시35분 첫 방송된다.